중앙기상대: "해연" 올해이래 전세계 해역에서 생성된 최강태풍
2013년 11월 13일 08: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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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기상대에 따르면 올해 30호 태풍인 하이옌이 태풍 “프란시스코”와 태풍 “파이린”을 제치고 올해이래 전세계 해역에서 생성된 최강태풍으로 되였다.
태풍 하이옌은 생성되여서부터 번호를 매기기까지 총 183시간을 경과했다. 태풍 하이예은 11월 4일 서북태평양에서 생성된후 8일 아침 7시경에 초강태풍급의 기세로 필리핀 중부 레트도와 북부 연해에 상륙했다. 상륙시 중심부든의 최대풍력은 17급 이상에 달했다.
12일 아침 8시까지 하이옌의 영향으로 광서 중남부와 광동 뢰주반도, 해남 대부분 지역에 루계로 100미리메터내지 250미리메터의 비가 내렸다. 광서남부와 해남동남부의 부분적 지역의 강우량은 300미리메터에서 470미리메터에 달했다. 이밖에 광서 연해와 광동 연해, 해남도와 주변해역에서 7급니재 9급의 강풍이 불었으며 국부지역의 풍력은 11급에서 13급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