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H7N9조류독감 인체감염 예방통제에 주력
2014년 01월 28일 09: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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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와 강소, 절강, 복건, 광동 등 일부 지역에서 최근에 잇달아 H7N9조류독감 확진병례가 발생했다.
중국 국가질검험검역총국은 비상통지를 발표해 통상구의 H7N9조류독감 인체감염 예방통제작업을 잘해 다국경 전파를 막을것을 각지에 요구했다.
통지문은 통상구 검역검사를 강화하고 체온검측과 의학순찰, 건강신고작업을 강화해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유행감기 증상을 발견하거나 신고한 출경인원들에 대해 제때에 유행병학조사와 의학조사를 일일이 진행해야 한다고 표했다.
통지문은 출경인원에 대한 감측 특히 H7N9발병지역에서 오는 출경인원에 대한 감측을 중점적으로 강화할것을 요구했다.
통지문은 체온이 38도이상이며 7일 내에 가금류와 밀접한 접촉이 있는 사람에 한해에서는 반드시 샘플에 의한 병원체 검측을 해야 하며 여행을 잠시 미룰 것을 제안해 지정병원에서 검진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표했다.
통지문은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시말서를 제출하게 하는 동시에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N95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며 교통도구 운영인원에게 예방보호조치를 하도록 알려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