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지시간 1월 26일, 한국 나주시 위생관원들이 오리농장에서 조류독감병독에 감염된 오리알들을 수거해가고있다. 이날 한국농민축산식품부는 충남 부여군 홍산면 종계농장의 닭들이 하루전에 조류독감에 걸린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는데 오리농장의 조류독감이 양계장에까지 확산되였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정부는 조류독감의 확산을 막고 새로운 손실을 감소시키기 위해 농장주위 3킬로메터구역내의 11만 8000마리의 닭들을 모두 도살하기로 했다. 한국매체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최근 고병원성조류독감의 봉쇄망이 이미 완전히 붕괴되였는데 감염범위가 점차 남북으로 확산되고있다. 한국정부는 고병원성조류독감지역에 대해 통행금지령 조치를 내릴 계획이다(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