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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과서 편찬지침에 령토주장 결정

중국측 일본에 엄정교섭 제기,한국 강렬한 규탄

2014년 01월 29일 09:1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월 28일발 신화통신:일본 문부과학성이 초고중 교과서의 편찬지침에서 조어도를 "일본 고유의 령토"라고 밝힌다고 전한 언론의 보도를 언급하면서 중국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은 28일 중국은 이에 대해 크게 주목하며 이미 일본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이날 가진 정례기자회견에서 화춘영 대변인은 조어도와 그 부속섬은 예로부터 중국이 령토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측이 별의 별 궁리를 다하고 온갖 궁리를 짜내 수법을 바꾸어 자신의 그릇된 입장을 선전할지라도 조어도가 중국에 속한다는 이 기본사실을 개변할수 없다고 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일본측이 력사사실을 존중하고 도발을 중지하며 정확한 력사관으로 젊은 세대를 교육하고 실제행동으로 이웃 나라와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것을 촉구했다.

서울 1월 28일발 신화통신:한국정부는 28일 독도(일본명 "다케시마")에 대한 령유권을 주장한 일본 중학교 교과서 편찬지침을 규탄했다.

조태영 한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교과서 개정 지침을 즉각 철회할것을 일본측에 요구하면서 일본측이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단호히 취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본정부가 독도에 대한 령유권을 주장하고 잘못된 인식을 자라나는 세대에 가르치려 하는 것은 일본이 여전히 력사를 왜곡하고 있으며 제국주의 향수를 버리지 못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지적했다.

조태영 대변인은 또 일본 지도자가 이른바 "적극적인 평화주의"를 제출하면서도 인국과의 모순을 계속 조작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서남수 한국 교육부 장관도 28일 일본이 교과서 지침을 개정하는 작법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태롭게 할수 있는 아주 비교육적인 행위라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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