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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지난해 각종 자연재해피해자 연 2억 9000명

2013년 01월 08일 09:1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민정부와 국가재해감소사무실은 일전 2012년 전국자연재해기본상황을 발표했다. 재해상황 대조통계결과에 의하면 2012년 각종 자연재해로 연 2억 9000명이 피해를 입었고 1338명(삼림화재에서 숨진 13명도 포함)이 숨졌으며 192명이 실종되고 연인수로 1109만 6000명이 안전지대로 긴급 대피했다.

동시에 재해로 2496만 2000헥타르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는데 182만 6000헥타르의 농작물을 수확할수 없게 되였으며 무너진 가옥이 90만 6000개, 엄중히 파괴된 가옥이 145만 5000만개, 직접적경제손실은 4185억 5000원에 달하였다.(향항, 오문 지역의 수치는 포함되지 않았음)

민정부와 국가재해감소사무실은 일전에 관련 부문과 함께 진행한 재해분석결과에 의하면 2012년 우리 나라의 자연재해는 홍수, 지질재해, 태풍, 우박이 위주이고 가뭄, 지진, 저온랭해, 설재, 황사, 삼림화재 등 재해도 정도부동하게 발생하였다. 재해 상황은 왕년에 비해 심하지 않지만 국부지역의 재해상황이 비교적 엄중했다. 그중 사천, 운남, 감숙, 하북, 호남 등 성의 재해상황이 비교적 두드러지였다.지난해 "5.10"감숙 민현특대우박산홍수물사태재해, 6월 하순의 남방홍수우박재해, 7월 하순의 화북지역의 홍수우박재해, 8월 상순의 태풍재해와 9.7운남성 이량현의 리허터 5.7급과 5.6급의 지진 등 중대특대 자연재해가 련이어 발생하여 당지 경제, 사회 발전과 인민들의 생명재산안전에 엄중한 영향을 갖다주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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