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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참의원에서 앞으로 대만에 미사일과 군사 기밀을 판매할 것이라고 밝힌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10일 "중국은 미국이 대만과 공식적인 왕래를 하고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는 것을 일관하게 견결히 반대해 왔다"고 지적했다.
미국 참의원은 최근 대만을 방문하고 앞으로 몇년내에 대만에 미사일과 군사기밀을 판매할 것이라고 표했다.
기자의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홍뢰 대변인은 상술한 표시를 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이 하나의 중국정책과 중미 3개련합공보 원칙을 엄격히 준수하고 미국과 대만의 공식적인 왕래를 중지하며 대만에 대한 그 어떤 형식의 무기 판매를 중지하고 중미관계와 량안관계의 평화적인 발전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말것을 미국에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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