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 먄마북부문제의 타당한 해결 희망
2013년 01월 06일 09:1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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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일전 먄마북부에서 발생한 전쟁사태에 언급하면서 먄마북부문제는 먄마의 내부사무이며 중국측은 먄마정부가 관계측의 평화담판을 통해 먄마북부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고 중국과 먄마 국경지역의 안녕과 안정을 수호하기를 바란다고 4일 지적했다.
화춘영의 소개에 따르면 2012년 12월 30일 저녁 먄마정부군과 카친독립군간에 무장충돌이 발생하여 포탄 3발이 중국경내에 떨어졌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이미 이와 관련해 먄마측에 교섭을 제기하고 즉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류사한 사건의 재발을 피면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운남성 덕굉주 관계부문에 따르면 련며칠 중국 국경일대는 계속 안정적이며 대량의 먄마 국경지대 주민들이 중국 경내로 몰려드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먄마와 접경해있는 운남성의 덕굉과 보산 등충 등 국경일대의 현지정부는 이미 응급예비안을 가동했으며 현지인들의 생산과 생활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밖에 일부 언론이 먄마 전투기가 중국령공에 잘못 진입했다고 보도한데 대해 덕굉과 등충 관계 부문은 아직까지 이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