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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 하나의 습관으로 사회대중 중앙 호소에 호응해 절약행동 적극 참여

2014년 05월 27일 09:5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접시비우기행동”이 전사회적인 화제로 되고 음식소비가 리성화에로 나아가고있으며 절약관념이 인심에 침투되고있다.

중앙에서 8가지 규정을 내오고 절약리행, 랑비반대 계렬 조치를 강구한 이래 사회대중은 중앙의 호소에 호응해 여러가지 절약행동에 적극 참여하고있으며 음식기업은 과학적이고 문명한 소비모식을 실시해 절약은 갈수록 많은 사람들의 생활습관으로 되고있다.

“접시비우기” 사회기풍으로

음식을 먹은후 미니블로그에 “빈접시”사진을 올리는것은 서지군이 일년 동안 매일 빠짐없이 하는 일중의 하나이다.

2013년 1월 16일, 국토자원신문사에 취직한 서지군은 단번에 사진 9장과 함께 동영상을 올리고 “‘빈접시’는 일종 절약이고 일종 습관이다”는 글을 썼다. “접시비우기행동”은 이렇게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당중앙에서 8가지 규정을 제정, 실행하고 절약리행, 랑비반대를 제창하는 배경에 “빈접시”는 재빨리 류행어로 되였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음식랑비”를 반대하는 리념을 받아들였다.

지금 서지군이 출근하는 신문사 식당은 “접시비우기”행동의 영향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그는 “식당에서 밥먹는 사람수는 변하지 않았으나 식당의 구입량은 20% 줄어들었으며 달마다 5000-6000원 절약한다”면서 “이전에는 아침과 점심 식사후면 음식쓰레기가 3통씩 나왔으나 지금은 한통밖에 안된다”고 말했다.

“혀끝에서의 랑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서지군뿐만이 아니다. 호북, 하남, 중경, 강소 등지의 대학교에서 많은 사생들은 자각적으로 “혀끝에서의 랑비”를 반대하고있으며 “접시비우기행동”의 실천자로 되였다. 절약을 제창하기 위해 적지 않은 대학교 식당과 음식점들에서는 “반인분 료리”, “간단한 료리” 등 메뉴를 내놓아 사람마다 자기 식사량에 따라 료리를 주문하게 함으로써 랑비를 줄였다.

음식기업 새 기풍 창도

전사회적으로 문명하고 과학적이며 건전한 음식소비의 새 기풍을 형성하고 창도하는 면에서 기업의 행위가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있다.

중앙에서 8가지 규정을 실시한 이래 상무부, 국가관광국은 “음식업계에서 근검절약을 엄격히 실시하고 떠벌려 랑비하는것을 반대할데 대한 지도의견”을 제정했고 중국료리협회는 “음식업종에서 절약을 리행하고 식품랑비를 반대하는 규정”을 반포했으며 또 전국 음식기업에 “근검절약을 엄격히 실시하고 떠벌려 랑비하는것을 반대”하는 발기문을 발부했다.

전국 음식기업들은 인차 선전월활동을 가동했다. 이런 기업들은 사이트, 미니블로그, 위챗 등 플랫폼을 리용해 절약을 리행하는 전통미덕을 발양하고 기업의 사회책임을 과시했으며 업종 새 기풍을 수립했다. 음식기업은 또 표어, 벽보, 영상자료, 주문제시 등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소비자들이 리성적으로 음식을 주문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했다.

할빈에 있는 “동방물만두왕” 식당은 매 음식상우에 “접시비우기행동”을 창도하는 식탁종이를 놓았다. 한편 식당에서는 또 손님들의 이왕의 식사량에 따라 음식량을 조정해줌으로써 소비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킴과 아울러 음식랑비현상을 줄였다.

이밖에 음식기업들은 또 서비스규범기준 제정사업을 적극 추진했으며 기준체계를 다그쳐 건전히 하고 음식업종의 음식랑비반대사업에 대한 상벌제도를 연구제정했다.

절약관념 인심에 침투

말띠해의 음력설날 천진시 계현 천방욕향 모가욕촌의 왕계평네는 남새, 고기류, 해산물 등 갖가지 설음식준비를 착실하게 해놓았다. 하지만 전에 비해 량은 많지 않았다.

왕계평은 “경제가 어려워서가 아니다. 우리는 지금 유족한 생활을 하고있다. 하지만 절약하는 훌륭한 전통을 잊어버려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절약을 제창하고 랑비를 반대하는 새 기풍이 열기를 띠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의 소비관념과 생활방식에 정도부동한 변화가 일어나고있다.

복건성 진강시 자조대포촌에서 촌민들은 “중앙에는 8가지 규정이 있지만 우리 촌에는 ‘10가지 규정’이 있다”며 혼례, 장례때에는 술상을 얼마 이상 초과하면 안되고 상차림에 얼마이상 소비하면 안된다는 등 구체적인 규정이 있다고 소개했다.

차잎포장을 망라해 상품포장이 지나치던 현상도 절약을 제창하는 새 기풍의 영향을 받아 누그러졌다. 올해 3월 기자가 환남지역의 여러 차잎거래시장을 돌아보았는데 간단한 포장, 작은 포장으로 된 차잎 지어 근들이 차잎이 곳곳에 있었다.

전문가들은 절약을 리행하고 랑비를 반대하는 “조합식 강타”의 영향으로 갈수록 치렬해지던 차잎포장현상이 드디여 “브레이크”를 밟았다면서 이는 포장시장에 리성적이고 건전한 소비관념이 바야흐로 형성되고있음을 말해준다고 부언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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