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중국 려객선 윁남에서 3천여명 중국측 근로자 전부 귀국시켜
2014년 05월 22일 10: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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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홍뢰 대변인이 20일 가진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이 19일 네척의 려객석을 파견해 윁남으로부터 3천553명 중국측 기업소 근로자들을 귀국시켰다고 밝혔다. 홍뢰 대변인은 윁남측에서 계속하여 폭력사건에 가담한 관련자들을 엄벌하고 중국 기업소와 중국측 인원의 손실을 배상하도록 촉구할것이라고 표하였다.
홍뢰 대변인은, 각 부문의 협력하에 의료 전세기 한대와 상업전세기 2대를 윁남 하띵성에 파견해 이번 폭력사건에서 충격이 가장 큰 307명 중상자들을 귀국시킨후 19일 4척의 려객선을 윁남 빈엔항구에 보내 중야그룹 등 회사의 3천553명 중국측 기업소 근로자들을 귀국시켰다고 표하였다.
이밖에 중국정부의 다부문 실무조와 윁남 주재 대사관도 중국공민들의 자체 귀국을 돕고 있다.
외교부와 실무조, 윁남주재 대사관은, 충격을 받은 중국인원들에게 귀국 편리를 제공할것을 윁남측에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