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중사범대학 중국농촌연구원이 12일 발표한 “중국농민문화상황보고”에 의하면 중국농촌의료조건이 큰 개선을 가져왔지만 아직도 의료자원이 결핍하여 천명당 진료소가 하나에 못 미치는 현상이 존재하고 있다. 화중사범대학 중국농촌연구원의 “100개 촌 관찰” 추적조사수치에 의하면 중국 천명당 진료소가 0. 88개이고 천명당 의료일군이 1.44명이며 천명당 병상이 2. 33개인것으로 나타났다.
의료보험에서 신형농촌합작의료제도가 농민들에게 편리를 주어 신형농촌합작의료에 참가한 사람은 97.34%에 달하며 84. 26%의 농민들이 편리하다고 답했다. 그리고 74. 63%의 사람들이 신형농촌합작의료에 참가해 의료부담을 줄였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생활수준이 제고되고 신형농촌합작의료제도를 실시하였지만 농민들의 의료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목전 의료자원공급이 부족하고 정책상에서 다층차의 의료체계를 구축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제기했다. 동시에 농촌 중대질병보험 방면의 빈구석에 대해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중병청산은 신형농촌합작의료제도의 핵심이며 농민들이 병치료의 조건을 개선하는 관건이라고 권장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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