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함경북도 칠보산 아래의 보촌리에 외국인을 상대로 한 민박촌을 운영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보촌리는 조선에서 개방 정도가 가장 높은 마을로, 전국에 단 두 곳 뿐인 외국인에 개방된 마을 중 하나이다. 주민이 사는 집 안에는 TV, 랭장고, 오디오 등의 가전제품이 완비되어 있다.
이 마을은 전체 주민이 20가구에 불과한 작은 어촌이지만 외국인 관광객이 현지 주민의 집에 민박 형태로 묵으며 대화와 촬영 등을 자유롭게 할수 있다.
도문-칠보산 렬차관광 이외 길림성 집안과 평양을 련결하는 렬차관광코스도 지난 4월 13일 12년만에 재개통되었다. 다음달부터 료녕성 단동에서는 자가용 조선관광도 시작될 예정이다(연변인터넷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