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침몰려객선 선장 형사조사 받아, 과실치사죄로 기소당할수도
2014년 04월 18일 13: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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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침몰려객선 선장 형사조사 받아 |
한국해양경찰청은 17일 려객선의 침몰사고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사고려객선 “세월호”의 선장과 선원들을 심문했다. 선장 리준석(음역)은 형사조사를 받고있다. 그는 탑승객과 조난자 가족들에게 “정말 미안하다. 당신들을 볼 면목이 없다”고 말했다. 아직 실증되지 않는 보조에 따르면 그는 침몰당시 제일 먼저 탈출한 사람중의 일원이다.
그밖에 보도에 따르면 초보적인 조사에서 사고려객선이 항행도중 갑자기 항로를 바꾸면서 려객선에 탑재한 화물들이 한쪽으로 움직여 침몰한것으로 나타났는데 확실한 원인은 진일보 조사를 거쳐야 알수 있다.
한국 목포해경서의 한 관원이 17일 밝힌데 의하면 리준석은 심문을 받고있으며 형사조사대상이다. 한국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과실치사죄, 선원행위규범 “선원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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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침몰려객선 선장 과실치사죄로 기소당할수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