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공포한 소식에 따르면 당지시간으로 17일 22시까지 침몰려객선의 사망자수가 이미 14명으로 늘어났고 실종자는 282명에 달했으며 179명이 구출되였다. 한국 광주주재 중국 총령사관은 침몰려객선 실종자중에 중국공민 2명도 포함되여있다고 확인했다. 총령사관은 이미 사람을 파견해 가족들을 위문했다.
한국재난심리지원협회 회장 최태산은 본사 기자에게 그들은 16일 이곳에 도착했고 탑승객 가족들에게 심리자문봉사를 제공할수 있기를 기대했는데 현재 가족들 모두 초조한 심정으로 소식을 기다리고있는 상황에서 주동적으로 가족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수 없어 물자공급에 참여하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할수 밖에 없지만 계속 이곳에 남아 가족들과 함께 자리를 지킬것이라고 말했다.
그밖에 한국주재 중국대사관 령사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침몰려객선에 탑승한 학생들의 학교가 중국인들이 집거해있는 지역에 위치해있기에 앞으로 실종학생들가운데 중국인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현재 한국주재 중국대사관은 한국 해경부문, 한국경찰청, 한국외교령사사 및 해운조합 등 여러 부문과 련계해 관련 정보를 조사확인하고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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