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홍뢰 대변인이 12일, 일본 내각 총무대신 신도 요시다까가 야스구니 진쟈를 참배한데 대해 엄정한 항의를 표했다.
홍뢰 대변인은 일본 내각 성원이 제2차 세계대전 갑급 전범을 합사한 야스구니 진쟈를 참배한 것은 일본 현 내각이 력사문제에서 아직도 그릇된 태도를 고집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고 질책하고 이에 중국은 엄정한 교섭과 항의를 일본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홍뢰 대변인은 일본이 과거의 침략 력사를 직시하고 반성하는 한편 군국주의 계선을 명확히하는 것은 전쟁후 중일관계의 재건과 발전의 중요한 정치적 토대라고 말했다. 홍뢰 대변인은 력사 문제에서 아시아 린국과 국제사회의 정의로운 목소리를 올바른 태도로 대하고 시대 발전에 역행하는 도발행위를 중단할 것을 일본에 촉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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