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락연(1898—1947),한락연의 원명은 광우이며 자는 락연이다. 1898년, 중국 길림성 룡정촌 토성포의 한 중산계급가정의 맏이로 태여났다.한락연은 서방회화예술을 학습하는 선구자로서, 20세기 상반기 민중에 접근한 유화가로서, 중국에서 키질석굴을 발굴하고 연구한 제1인으로서, 조선족 첫번째, 중국미술계 첫번째 공산당원으로서, 세계반파쇼의 전사로서 단지 50년이라는 세월동안 중화대지를 돌아다니고 아세아구라파대륙을 넘나들며 풍부한 예술유산과 고고학성과를 남겼고 헤아릴수없는 혁명과 예술 정신을 남겼다. 또한 그의 전기적인 경력은 미술사가의 각별한 중시를 일으켰고 중외문화교류사와 세계혁명력사책에 영원에 남을 인물이기도 하다. “중국의 피카소”로 불리운다.
韩乐然(1898—1947),初名光宇,吉林省延吉县(今龙井市)人,杰出的朝鲜族政治活动家、人民艺术家,被人们称为“中国的毕加索”。1923年加入中国共产党,成为中国共产党内最早的朝鲜族党员,又是东北早期建党领导人之一。韩乐然早年毕业于上海美术专科学校,后赴法国巴黎美术学院深造,几乎游遍欧洲大陆写生作画。1946—1947年在新疆考察佛洞壁画。他把传统文化与艺术相结合,把绘画与考古融为一体,创作了大量摄影、绘画作品。这些作品大部分散失,部分珍藏在中国美术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