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부 싸이트에 따르면 북방 한랭공기와 편남 온난 기류의 공동 영향으로 3월 28일부터 우리나라 남방지역에서 올 입춘이래 첫 대 범위 강우날씨가 나타나고 홍수, 폭풍과 우박, 산사태 등 재해가 이어졌다.
국가재해감소위원회 판공실의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3월 31일 9시까지 이번 재해성 날씨로 복건, 강서, 호남, 광동, 광서, 중경, 귀주 등 7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71개 현급 도시의 83만4천명이 피해를 입고 16명이 숨졌으며 두명이 실종되였다.
그중 광동성에서 7명이 재해로 숨지고 두명이 실종되였으며 강서, 호남, 귀주, 중경 등 지역에서 각기 두명씩 숨지고 광서지역에서 한명이 숨졌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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