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기간 조선반도서 20만명 위안부 강제징용
한국외무부는 한일 량국 정부가 오는 16일 한국 서울에서 국장급회담을 갖고 일본이 2차 대전기간 조선반도에서 녀성을 강제징용하여 “위안부”로 삼은 문제와 관련해 론의하게 된다고 13일 선포했다.
한국외무부는 이날 한국외무부 동북아 국장 리상덕과 일본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 이하라 준이찌가 각기 량측 국장급회담의 수석대표를 맡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련합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은 줄곧 국장급별 회담을 열고 량국간의 분쟁을 해결하려 시도했으나 한국측은 류사한 회의에서 위안부의제에 초점을 모을것을 요구했고 일본측은 령토문제 등 기타 의제를 론의범위에 넣을것을 요구했다.
력사학자들의 통계에 따르면 2차대전기간 일본은 조선반도에서 약 20만명의 녀성을 강제징용하여 일본군 위안부로 전락시켰다. 한국은 일본에 “위안부”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배상할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일본은 1965년 량국관계정상화 “한일청구권협정”에 따라 이 문제가 이미 해결되였다고 완강히 주장하고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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