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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토교통부가 10일, 독도부근에 위치한 울릉도에 거액의 자금을 투입하여 소형비행장을 건설할것이라고 선포했다.
일본은 독도를 다께시다로 부르며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고있다. 소형비행장이 건설되면 한국의 어느 비행장에서든지 한시간 비행하면 곧 독도에 도착할수 있다.
한국 국토교통부는 또, 한국 서남해역의 흑산도에도 소형비행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관원의 말을 빌어 소형비행장이 건설되면 전초기지로도 쓰일수 있으며 분쟁이 있는 섬쟁탈전을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할수 있다고 보도했다.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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