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라오스 총리 통싱 접견
2014년 04월 14일 11: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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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이 11일 인민대회당에서 라오스 총리 통싱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라오스간의 친선은 천금을 주고도 바꾸지 못할 소중한 관계라고 말했다. 그는 당면 국제정세와 지역정세가 심강한 변화를 가져오고 두나라가 개혁과 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처해있으므로 단결협력하여 좋은 이웃, 좋은 벗, 좋은 동지, 좋은 동반자로 되므로써 두나라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 나라와 두 당간의 고위층 래왕을 유지하고 전략적 소통과 조율을 강화하며 서로 치국경험을 귀감으로 삼고 인문교류를 확대하며 에네르기자원과 생태관광, 기초시설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넓혀 두나라 철도협력협의를 조숙히 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사회주의 건설사업에서 반드시 개혁과 발전 안정간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한다고 하면서 라오스가 혁신개방을 통해 국가발전목표를 꼭 실현하리라 확신한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힘껏 도움을 주려한다고 말했다.
통싱 총리는 라오스측은 두나라 수뇌자들이 달성한 중요 공인식을 관철하여 제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라오스측은 중국측이 발기한 비단의 길 경제뉴대와 21세기 비단의 길 구축 구상을 찬상하고 또한 이에 적극 참여하려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