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하나가 중국과 유럽 이어놓았네- 습근평주석 유럽방문 실록
2014년 04월 03일 11: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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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대륙의 다리, 한쪽은 중국과 이어졌고 다른 한쪽은 유럽에 닿아있다.
중국과 유럽, 량자를 합치면 세계인구의 4분의1, 경제총량은 3분의 1을 차지한다. 경제글로벌화의 힘과 평화, 발전, 협력, 윈윈의 대세는 쌍방을 긴밀하게 련결시켜놓았다. 그 관계의 흐름은 세계구조에 영향을 미치고있다.
2014년 중국외교는 소치동계올림픽으로부터 서막을 열어 또다시 유럽에서부터 제 1막을 연출했다.
3월 22일부터 4월 1일까지 중국국가주석 습근평은 유라시아대륙다리의 한쪽켠으로 날아갔다. 화란, 프랑스, 독일, 벨지끄에 대해 공식방문을 하고 화란에서 소집된 핵안보정상회담에 참석했으며 유네스코본부와 유럽련맹본부를 방문했다.
11일에 걸쳐 진행한 84차례의 활동. 새로운 형세하에 중국유럽관계발전은 시의 회화적인 아름다움을 갖고있는 암스테르담에서 서막을 열었다.
밀도가 높고 절주가 빠른 이번 방문은 중국외교사의 많은 제1을 창조했다. 중국국가원수가 처음으로 화란을 방문, 처음으로 유네스코본부를 방문, 처음으로 유럽련맹본부를 방문했다.
규모가 높고 절주가 빠른 이번 방문은 중국-유럽관계사의 많은 령역을 심화시켰다. 중국-프랑스지간의 반세기전의 파격적수교의 용기를 계승하고 “지천명”의 해에 량국관계가 “어디로 나가고 어떻게 발전할것인가”를 계획했다. 중국-독일 량국간은 단지 경제파트너에만 국한되지 않고 정치적, 전략적 협력파트너관계가 되였다. 중국-벨지끄관계는 돌파적인 진전을 거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