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지시간으로 2014년 4월 13일, 조선 평양 김일성체육장에서 제27기 만경대컵 국제마라톤경기가 거행되였는데 이 경기는 조선 고 최고지도자 김일성의 탄신을 기념하기 위해서이다. 미국 AP통신사 보도에 의하면 올해 시합에서 조선은 처음으로 외국 관광객이 참가할수 있게 허락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