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스트랄리아 해사안전국이 확정한 수색구역은 4만7644평방킬로메터로 13일부터 조금 줄어들었다. 중국 해군, 공군 수색력량은 처음으로 동일한 임무구역에서 련합으로 말레이시아실종려객기를 수색했다. 9시경, 공중수색임무를 집행하는 중국공군비행기가 임무해역에 진입, 해군 정강산함 편대와 협동으로 수색을 전개했다.
14일 정오, 오스트랄리아렵합협조중심의 책임자 앵거스 휴스턴은 수색인원이 북경시간 14일 17시 좌우 이미 수중무인잠수기기로 수색을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외 수색인원은 이미 길이가 5.5킬로메터되는 추정기름대를 발견하고 표본을 채취했으나 아직까지 이 기름이 MH370려객기와 관련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