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사천 소각현의 한 촌민은 집 부근에서 참대곰 한마리를 발견했는데 흙탕에서 뒹굴어 온몸이 흙투성이로 되였다고 말했다. 이는 소각에서 처음으로 야생참대곰을 발견한 사례이다. 그곳에 참대곰의 먹이수요를 만족시킬수 없기에 5월 8일 오후 이 참대곰을 부근의 미고현 대풍정국가급 자연보호구에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