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서성 한중시 류패현의 한 마을에서 흉고직경이 4.4m이고 길이가 약 267m 되는 은행나무를 발견했다. 림업부문의 계산에 의하면 이 나무의 나이는 4000살에 가깝다고 했다. 20세기 20년대, 이 나무는 무성하게 자라 나무의 복개범위가 50m에 달한적이 있지만 후기에 중하부가 점점 썩어갔고 또 몇번의 화재로 나무 중심에 성인 30명을 용납할수 있는 큰 구멍이 생기게 되였다. 최근 몇년, 현지 관련부문의 관리로 이 은행나무에 다시 생기가 띄기 시작하여 큰 나무 주위에 “자손”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