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협력 2014”로 명명한 다국 해상 합동연습이 청도 린근해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해상 합동구조를 주요 내용으로 한 이번 연습에 중국,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인디아, 말레시아, 방글라데슈, 브루네이 등 8개 국가에서 함정과 함재 직승비행기, 륙전대로 편성된 련합편대를 파견하게 된다.
해군 보도대변인 량양은 20일에 가진 소식발표회에서, 이번 다국 해상합동연습은 중국해군이 론단 년차회의 소집과 더불어 조직한 합동연습으로서 기타 나라 년차회의 방법을 참조하였고 다국 해군간의 실무 협력을 추진하는데 취지를 두었다고 소개하였다.
이번 연습은 론단 범위내의 활동일뿐만아니라 중국해군 설립일 활동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중국은 론단 회원국 뿐만아니라 비회원국도 요청하였다.
량양 대변인은, 일본정부가 취한 일련의 그릇된 조치가 중국인민의 감정을 크게 상하게 하고 중일 쌍무관계를 엄중히 파괴한 현상황에서 일본 해상 자위대를 합동연습에 초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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