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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김홍화): 4월 27일, 공청단 연변주위와 연변주상무국은 련합으로 북경에서 북경연변주청년촉진회성립대회 및 공청단 연변주위 “투자유치,경제발전 도모” 북경프로젝트상담회(北京项目对接会)를 거행했다.
회의에서는 “북경연변주청년촉진회” 제1기위원회 지도부가 선거 산생되였다. 연변주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부문표(付文飙)는 연설에서 “북경연변주청년촉진회”와 “북경연변주청년촉진회”위원이 연변과 북경의 발전의 추동자가 될것을 격려했으며 연변청년의 이미지대변인이 되고 북경 연변적 청년의 진보를 이끄는 인도자가 되기를 희망했다.
“북경연변주청년촉진회” 회원은 전부 북경에서 발전하고 있는 연변적 우수 청년대표들이며 그들은 수도의 발전에 힘쓰고 고향의 건설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회원들은 금후 “북경연변주청년촉진회”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여 각 업종의 연변적 우수 청년들을 광범히 련결하여 연변의 건설과 발전에 힘을 이바지할것을 표시했다. “북경연변주청년촉진회”의 성립은 단조직이 역외청년을 련계하는 새로운 모식을 만들었으며 역회청년들의 발전에 복무하고 량지의 경제사회교류를 촉진하는 면에서 적극적인 추진작용을 일으킬것이다.
이어 공청단 연변주위 “투자유치,경제발전 도모” 북경프로젝트상담회가 소집되였는데 230여개의 유명기업가 대표가 대회에 참석했다. 부문표부주장은 연변주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기업가들에게 연변개황, 연변의 투자환경을 소개하였으며 그들에게 진지한 요청을 보냈다. 기업가들은 이번 대회는 합작공영, 공동발전의 성회이며 연변은 문화적잠재력이 두텁고 민족풍정이 농후하여 자연자원이 풍부하고 생태환경이 우량한 좋은 곳이라고 인정했다. 기업가대표들은 적합한 발전항목을 적극 찾아 적절한 시기에 연변을 고찰하여 연변의 독특한 매력과 풍채를 느끼고 연변경제사회발전을 촉진할것이라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