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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박근혜대통령은 6일 조계사에서 열린 석가탄신일 봉축법요식 참석 자리에서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국민들에게 재차 사과하였다.
박근혜대통령은 국민의 생명안전을 지켜야 할 대통령으로서 자식과 가족을 갑자기 잃은 유가족들에게 무엇이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다며 거듭 사과하였다. 박근혜대통령은 현유의 국가정책과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을 통해 앞으로 류사한 비극이 다시 빚어지지 않도록 국민들의 생명안전을 보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현재까지 "세월"호 침몰사고로 268명이 숨지고 34명이 실종되였다. 다른 한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한 민간잠수원 리씨가 6일 오전 구조 임무 수행과정에 의외로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