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저녁, 북경통주운하공원에서 거행된 딸기음악절에서 8급 진풍이 갑자기 불어 장만옥이 노래하고있을 때 무대천장이 바람에 뒤집혀져 그는 부득이 노래를 그만하고 딸기음악절도 할수없이 미리 끝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