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총리 리극강이 5월 4일부터 11일까지 에티오피아, 나이제리아, 앙골라, 케니아 4개국을 공식방문함과 아울러 5월 5일 아프리카련맹 본부를 방문하고 5월 8일 나이제리아 수도 아부쟈에서 열리는 제24회 세계경제포럼 아프리카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중국정부 아프리카사무 전임 특별대표 류귀금은 리극강 총리의 이번방문 특점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동부지역의 중요한 나라이자 아프리카련맹 본부의 소재지이다. 중국과 전통적친선을 유지하고 있는 에티오피아에는 중국이 원조하고 건설한 11만 평방메터의 아프리카련맹 국제회의쎈터가 있다. 리극강 총리는 국제회의쎈터에서 연설을 발표할것이며 중국과 아프리카의 친선력사와 협력전망을 천명할것이다.
나이제리아는 아프리카 서부지역의 중요한 국가이자 아프리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이다. 근년래 나지제리아 경제는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세계경제론단 아프리카 정상회의도 이곳에서 열린다. 이곳에서 리극강 총리는 처음으로 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연설을 진행할것이며 중국과 아프리카사이의 경제무역협력과 경제정책을 거론할것이다.
아프리카주 남부에 위치한 앙골라는 2002년부터 전쟁복구건설을 다그치고 있으며 현지의 20만명에 달하는 중국인은 앙골라에서 로무와 기초시설건설 그리고 상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한 케니아는 유엔기구 본부를 설치한 유일한 발전도상국가이다. 이곳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매체의 취재를 받을것이고 또 아프리카 방문을 마칠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