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 4월 27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백진지): 27일 오후, 중경 만주를 시찰할 때 리극강총리는 항구부두를 찾아 군중들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리극강은 60세 나이의 짐군 하소강의 멜대를 받아 손에 쥐고서는 “반들반들하게 다슨걸 보니 이 멜대를 사용한지 몇년은 되는것 같구만”하고 말했다. 그는 하로인의 허리를 만지면서 힘들지 않는가고 묻고나서 앞으로 일할 때 허리를 다치는 일 없도록 몸조심할것을 신신당부했다.
만주항구부두에서 리극강은 “짐군”들에게 “당신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매 한푼의 돈은 땀으로 바꾸어온 로동의 대가이며 중국인민의 신근한 로동의 상징입니다”하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의 발전은 잠재력이 있고 끈기가 있다. 가장 중요한것은 인민이 부지런한것이다. 중국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무거운 짐을 지고 산고개를 오르내리며 대담하게 나서고 중임을 저버리지 않는 “짐군정신”이 있어야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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