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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세계 독서의 날에 즈음해 리극강 총리가 북경 삼련도분서점 전체 종업원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냈다. 그는, 24시간 서점 운영이라는 삼련서점의 훌륭한 착상을 긍정하면서 이 착상은 “전민 독서”활동의 좋은 실천이라고 지적했다.
리극강총리는, 독서는 계속 사색하게 하고 늘 생각을 새롭게 한다고 하면서 좋은 책을 읽고 책을 잘 읽는것은 개인의 능력을 제고하고 시야를 넓히며 종합자질을 제고하는데 아주 중요하며 나아가서는 한사람의 문화소양에 영향주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독서는 개인의 수양에만 관계되는것이 아니라 국민의 전반 열독수준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으로 전반 사회의 도덕수준 향상에 영향주게 된다고 지적하면서 24시간 서점운영이 도시의 정신적 지표가 되기 바란다고 썼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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