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8일 오후, 해남성 삼아시에서 라오스 통싱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쌍방은 중국과 라오스간 전면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추진하기 위한 새로운 공동인식을 달성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중국과 라오스는 개혁 심화의 관건적 시기에 처해있다면서 중국은 제18기3차전원회의 포치에 따라 개혁개방을 전면 심화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조치로 성장을 안정시키고 구조를 조정하며 민생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라오스도 경제와 민생건설을 다그치고 혁신적인 개방을 전력 추진하고 있는 시점에서 쌍방의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 발전은 새로운 기회에 직면했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라오스를 련결하는 철도는 당면 두나라 추진하고있는 대형 항목 협력의 중점이라고 지적하고 중국측은 라오스측과 함께 두나라 정부간 철도협력협의 상담을 가동하고 조속히 합의를 달성해 앞으로의 협력에 토대를 다질것이라고 말하였다.
통싱 총리는 당면 라오스는 혁신적인 개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의 발전이 가져다준 기회를 잘 포착하고 국정 경험 교류를 강화하며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을 전면 심화하고 두나라 철도협력항목의 실질적 진전을 다그치며 지역 평화와 안정, 발전을 함께 추진할것이라고 표하였다.
회담이 끝난뒤 두나라 총리는 쌍무 금융 등 분야의 협력 문서를 채택하였다.
회담에 앞서 리극강 총리는 통싱 총리의 중국방문 환영식을 마련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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