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박오 4월 10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오락군 진위광 장념생):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10일 오전 박오아시아포럼 2014년 년례회의 개막식에 참석하여 "아시아발전의 새로운 미래를 공동으로 창조하자"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아시아, 아프리카 등 52개 나라에서 온 정계, 공상계 인사와 전문가, 학자들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리극강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오늘날의 세계가 바야흐로 심각하게 변화되고있으며 글로벌경제 회생 행정이 굼뜨고 어렵다. 아시아는 가장 활력적인 지역의 하나이며 역시 발전의 관건시기에 처해있으며 아시아의 대다수가 개발도상국으로서 경제발전, 민생개선의 임무가 의연히 간고하다.
리극강은 새로운 형세에서 어떻게 아시아성장의 동력을 발굴할것인가에 대해 세가지 견해를 제기했다.
첫째, 공동발전이라는 큰 방향을 견지하면서 아시아의 리익 공동체를 형성해야 한다. 새로운 상황과 문제에 직면해 아시아 각국은 계속 고락을 함께하면서 함께 곤난을 극복해나가야 한다. 그리고 경제적 보완성을 발전의 호조력으로 전환시켜 리익의 교차점을 계속 확대하고 호혜상생해야 한다.
둘째, 융합발전의 큰 구도를 구축하고 아시아의 운명공동체를 형성해야 한다. 아시아의 공동발전을 실현하는 근본출로는 경제 융합에 있다. 중국은 관련 국가들과 함께 방글라데슈-중국-미얀마- 경제 주랑과 중국-파키스탄 경제 주랑을 기획, 건설하고 중국과 아세안 자유무역구 승격버전을 만들려 한다. 올해 또 비단의 길 경제 벨트대와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을 건설하는 중요한 항목을 추진해야 한다.
중국은 지역 내외의 관련측과 함께 아시아 기반시설 투자은행 준비사업을 힘써 틀어쥐고 조속히 설립되도록 추진할것이다.
셋째, 평화발전의 대환경을 수호하고 아시아의 책임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 지역 동란은 화가 되며 주변 안정이야말로 복이다. 아시아의 진보는 평화적이고 안정적인 지역 환경을 수요하고 평화와 안정을 아시아의 발전에서 기본적인 담보로 된다.
중국은 계속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할것이며 선린우호 주변 외교정책을 실행할것이다. 한편 우리의 자국 령토주권을 수호하려는 우리의 의지도 변함없이 확고하다. 평화수단으로 분쟁을 해결하려는 우리의 주장도 명확하다.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려는 도발행위에 대해 우리는 과단하게 대응할것이다.
리극강 총리는 계속해서 중국은 개혁을 동력으로 하고 구조조절을 동력으로 하며 또 민생개선을 동력으로 할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끝으로, 30여년간의 신속한 성장을 통해 중국의 경제는 이미 질을 제고하고 효과성을 강조하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면서 중국은 억만인민의 용기와 지혜 그리고 힘을 모아 계속 중국의 이야기를 엮어갈것이며 또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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