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집회자 한명이 정부청사앞에 서있다. 우크라이나 동부의 도네츠크주의 친로씨야민중들은 6일, 항의집회를 거행했으며 부분적 집회자들이 정부청사를 점령하고 로씨야국기를 내걸었다. 도네츠크주 정부를 점령한 약 50명의 친로씨야대표들은 7일, 회의를 소집하여 표결을 통해 “도네츠크인민공화국”주권선언을 통과했다. 회의참가자들은 또한 5월 11일전에 도네츠크주 주권문제로 전민공개투표를 진행할것이라고 선포했다(신화사 기자 대천방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