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시 린근에서 경찰이 칼부림사건 용의자 알렉스 허리벌(16살)을 압송해가고있다. 이날 남학생 알렉스 허리벌이 피츠버그시 린근의 프랭클린 리저널 중학교에서 복도와 교실을 돌아가며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최소 22명을 찔렀으며 여러 학생의 상처가 비교적 심각하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