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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룸치 기차남역 폭력테로습격사건 진상 규명

 습근평 사건 관련 중요 지시

2014년 05월 04일 10: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4월 30일 오후 7시께, 신강 우룸치시 기차남역 밖에서 발생한 폭발사건이 경찰측의 전폭적인 밤샘수사를 거쳐 폭력테로성격의 폭발습격사건으로 밝혀졌다.

경찰측에 따르면 범죄용의자 서디얼딘 사우티(남자, 39살, 악수시 샤얄현 사람) 등 2명은 장기적으로 종교극단사상의 영향을 받고 종교극단활동에 참여하였는데 4월 30일 19시 10분께 우룸치 기차남역 출구 려객을 마중하는 곳에서 칼로 군중들을 마구 찍고 또 폭발물을 터쳤다. 폭발로 3명이 사망하고 76명이 부상당했는데 그중 4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수사에서 3명 사망자중 1명은 무고한 군중이고 2명은 범죄용의자로서 당장에서 폭사한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앞서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사건발생 소식을 접한 뒤 즉각 다음과 같은 지시를 내렸다. 반드시 신강의 분렬과 반분렬 투쟁의 장기성, 복잡성, 첨예성을 심각히 인식하고 폭력테로를 반대하는 투쟁을 한시각도 늦춰서는 안되며 반드시 과단한 조치를 취해 폭력테로분자들의 날뛰는 기염을 단호히 꺾어놓아야 한다. 신강위글자치구는 부상자 구급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사건을 신속히 수사 해결하여 폭도를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 사회차원의 안정통제사업을 잘 틀어쥐고 여러 민족 군중들의 생명재산안전과 정상적인 사업과 생산 질서를 절실히 보장해야 한다.

한편 신강자치구 당위와 정부는 사건발생후 가장 빠른 시간에 각측의 력량을 동원하고 가장 훌륭한 의료조건을 제공하여 79명 부상자를 구급치료하고 사후처리작업을 펼쳤다. 현재 부분적 부상자들이 이미 퇴원한 상태이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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