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14시경, 광주 고주 심진진 량평촌위원회 중간동촌 재건중의 아치형돌다리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하여 25명을 넘는 사람이 파뭍혔다. 고주 심진진 당정판공실 사업인원의 말에 의하면 붕괴가 발생한 아치형돌다리는 약 20메터에 달하며 한창 긴급 시공중이였다고 한다. 사고가 발생후 구조인원은 현장에서 25명의 매몰된 로동자를 구해냈으며 모든 부상자들은 이미 병원에 옮겨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