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華春瑩)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2일 북경에서 서안 한국광복군 유적지에 건립한 기념 표지석이 기본상 준공되어 오래지않아 공식 제막식을 가질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는 서안에 있는 한국광복군 유적지 기념비가 최근 준공되는데 실증해 줄수 있는가에 대해서와 이를 반대하는 일본측이 앞으로 어떤 반응을 보일것이라고 보는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화춘영 대변인은 항일전쟁기간 많은 조선반도 유지인사들이 중국에 와서 중국 군민들과 어깨겯고 일본제국주의 침략에 맞섰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측은 섭외기념시설 건립에 관한 규정에 따라 서안에 한국광복군 유적지 기념 표지석을 건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서안 한국광복군 유적지에 건립한 기념 표지석이 이미 기본상 준공되였으며 오래지않아 공식 제막식을 가질것이라고 실증했다.
일본측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대해 화춘영 대변인은 평상시처럼 이 문제를 보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모든 국가와 민족, 개인은 모두 력사를 명기해야 하며 이래야만 미래를 더 잘 지향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