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열린 제3기 “청화-양삼 공중건강의 날”행사에 따르면 우리 라 C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가 4500만명에 달해 세계 C형간염환자 총수의 1/4을 점했다. 하지만 C형간염환자에 대한 관심과 인식은 B형간염과 에이즈에 비해 훨씬 낮다.
회의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많은 인구기수에 비해 우리나라에서 전문 의료일군이 부족하고 치료 규범이 기층에서 관철되기 어려울뿐만아니라 우리나라 공중건강 의식이 약한 원인으로 초기에 C형간염 보균자를 찾아내는데 큰 난이도를 제공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요소들로 하여 C형간염 바이러스 통제 사업이 애로사항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도전에 직면하여 “청화-양삼 전염병 합동연구센터”는 올해 공중건강의 날을 계기로 B형 간염과 C형 간염에 대한 과학지식을 보급하고 예방통제조치를 혁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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