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시(深圳市) 룡강구(龙岗区) 룽강가도 당공회 부서기 리평산(李平山)이 대만 출장중 대만 원산(圆山)호텔에서 남자복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당적 취소, 행정처분을 받았다.
지난 27일 심수시 ㄹㅇ강구 정부 보도판공실은 룡강구 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의 연구 토론을 거치고 룡강구 정부위원회의 비준을 거쳐 리평산에 대해 당적 취소, 관련 행정처분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룡강구 정부 보도판공실은 관방 미니블로그를 통해, 지난 5월 21일 오후 룽장가도 당 공회 부서기 리평산이 대만에서 남자복무원을 강제 성추행한 소식을 인터넷을 통해 접하고 관련부문이 즉시 조사에 나섰다며, 관련부문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난 19일 룽강가도 경제무역고찰팀이 대만 원산호텔에서 열린 대만상협회의 초청연회에서 리평산이 남자복무원에 대해 성추행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통보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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