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회일보에 따르면 소학교교장이 12년간 9명의 녀성 아동을 성폭행해한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에 안경시 점산현 검찰이 "아동 강간, 성추행죄"로 혐의자 양계발(杨启发)을 기소했다.
2012년 8월 19일, 한 네티즌이 점산현(潜山县) 여정진(余井镇)의 고향집에 내려가 휴가를 하고있었다. 그날 그는 아이들과 함께 게임을 하다가 14살의 녀자아이와 7살의 녀자아이로부터 학교의 양선생님이 그들의 바지를 벗기고 성침해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 8월 20일 그 네티즌은 바로 경찰에 신고하였고 그뒤 선후로 6명의 아이가 양계발로부터 성침해를 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12년 8월 21일 안경시 점산현 경찰이 "아동 강간,성추행죄"로 양계발을 형사구류했다.
이 사건에서 피해자가 9명으로 늘어나 나이가 가장 많은 학생이 20살, 가장 어린 아이가 7살밖에 지나지 않았다. 점산현인민검찰원의 기소장에는 2001년부터 2012년까지 9명의 학생이 성침해를 당했는데 사건 발생당시 모두 6살에서 10살의 어린이였으며 성침해 장소는 모두 학교 사무실이였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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