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방문하고 있는 미국 헤이글 국방부장이 1일 중미 두나라 군사관계가 량호한 진전을 보이고 두나라 군대간의 대화가 안정하게 개선되고 있다고 하면서 올해말에 중국 국방부장의 미국 방문을 기대한다고 표했다.
헤이글 국방부장은 오바마 대통령과 습근평 주석이 캘리포니아에서 회담하게 된다고 하면서 두나라 원수는 중미 두나라는 더욱 안정된 량군관계를 건립할것을 명확히 표했다고 말했다.
헤이글 국방부장은 미국의 전략 중점이 아시아에 돌려지고 있는 시점에서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중미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미국 전략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하면서 미국은 강대하고 책임감이 있는 중국의 궐기를 환영하며 중국의 번영과 성공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했다.
헤이글 국방부장은 중국이 G20 등 국제기구에서 작용을 발휘하고 지역문제와 세계 문제 해결에서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헤이글 국방부장은 수리아와 아시아 지역의 안전 등 문제에서 중미간에 분쟁이 존재한다고 하면서 분쟁을 해결하는 관건은 지속적이고 서로 존중하는 대화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두나라 특히 량국 군대간의 착오적인 생각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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