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8일, 심수시복전중학교에서 특수한 “응급처리훈련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먼저 미국의 응급처리동영상을 통해 돌발적인 총격사건에 직면할 때 어떻게 자아보호하여 살아남는가를 학습했다. 그리고 학교 대문에서 학생들이 방과할 때 흉기를 든 폭도에 습격당하는 모의연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럴 경우의 생환방법을 학습할 필요가 있고 학교측의 안보원들은 흉기를 든 폭도들을 압제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사진은 학생들이 방과한후 학교 대문에서 “폭도”들이 흉기를 들고 학생들한테 덮쳐들 때 안보원과 경찰에 의해 압제되는 모의훈련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