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이 9일, 일본이 플루토늄 저장량을 빠뜨리고 보도하지 않은 관련기사에 대해 질의를 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일본측이 플루토늄 저장량을 빠뜨리고 보도하지 않았는지 아니면 고의적으로 숨기고 보도하지 않았는지는 일본측의 해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본 공동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일본정부는 국제 원자탄기구에 플루토늄 저장량 보고서를 제출할시 640킬로그램을 빠뜨리고 보고하지 못했다. 료해에 의하면 640 킬로그램의 플루토늄으로 충분히 80발의 핵폭탄을 제조할수 있다.
일본정부가 플루토늄 저장량을 빠뜨리고 보도하지 않은 사실은 국제사회의 질의를 자아냈다.
화춘영은 일본은 수요량을 초과하는 대량의 민감성을 띈 핵자원을 장기적으로 저장하여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일본이 조속이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여 핵재료 공급이 불균형한 문제를 해결하기 바라며 더이상 평형이 파괴되는 행위는 발생하지 말아야 한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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