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월 3일 북경에서 중국측은 미국이 기후변화대응의 세계행동에서 앞장서길 바란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30년전으로 현유의 발전소의 온실기체방출을 2005년의 수준에서 30% 줄일것을 제의했다. 이에 대해 유럽연합은 미국이 보다 효과적인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홍뢰 대변인은 3일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측은 미국측이 제출한 청정발전계획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면서 중국측은 이 계획이 하루속히 관련 청문절차를 통과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이 기후변화대응의 세계행동에서 앞장서길 바란다고 표시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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