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성인민정부 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의 소식에 의하면 강한 강수의 영향으로 6월 3일 10시까지 귀주 동재현, 습수현, 평패현 등 7개 현의 37개 향진의 15.6만명이 재해를 입고 그중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했으며 393칸의 가옥이 붕괴되고 7.2만무의 농작물이 파괴되여 직접적 경제손실이 1.2억원에 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