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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G7 "동,남해 우려"에 "복잡하게 한다" 비판

2014년 06월 06일 09:3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 정부는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동, 남해의 긴장 상황에 우려를 표명한데 대해 "관계없는 국가들의 간섭은 문제만 복잡하게 할뿐"이라고 비판했다.

홍뢰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이 G7 정상회의 공동성명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유관 분쟁의 국제화 및 관계없는 국가들의 분쟁에 대한 간섭 개입은 분쟁의 해결에 도움이 안되며 문제 해결에 어려움만 가중시킬뿐"이라고 밝혔다.

홍뢰 대변인은 이어 "이런 행위는 지역의 평화 안정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제3자는 객관적인 사실을 존중하고 공정한 태도로써 인위적으로 긴장상황을 선전하거나 대립을 유발시켜 지역의 정세를 복잡하게 만들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는 "중국은 동, 남해에서의 평화 안정 수호와 지역의 협력 발전 추진을 위한 력량이 있다"면서 주변 지역에서 혼란이 발생하는것을 원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국가의 주권과 해양권익, 령토안정을 결연히 지켜나갈 것"이라면서 "당사국간 직접 대화를 통해 분쟁을 해결해나가는것은 중국과 관련국간의 중요한 합의"라고 밝혔다.

홍대변인은 그러면서도 "개별국가가 중국의 주권과 권익을 고의로 침범하고 해상의 평화 안정을 고의로 파괴하는 도발행위에는 결연히 대응해나갈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남해 서사군도에서 중국 기업이 진행중인 2차 석유 시추작업과 관련, "베트남 선박이 중국의 호위선박과 1천200여 회나 고의로 충돌했다"며 "이는 중국의 주권과 관할권을 침범하고 항행 자유와 안전을 파괴한것으로서 이에 대해 강렬한 분개와 결연한 반대를 표시한다"고 말했다.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카나다, 일본 등 7개국 지도자들은 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G7 정상회의를 가진뒤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동, 남해의 긴장 고조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래원: 료녕조선문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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