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제6차 중한고위언론인포럼, 한국 서울에서 거행 |
서울 6월 16일발 인민넷소식: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과 한국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가 주관한 제6차 "중한고위언론인포럼"이 2014년 6월 16일 한국 서울에서 거행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선전부 부부장인 채명조(蔡名照) 국무원 보도판공실 주임, 김중 한국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개막식에 참가해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중국측의 인민일보, 신화사, 중앙텔레비죤방송국, 경제일보, 광명일보, 중앙인민방송국, 중국국제방송국, 중국일보, 중국신문사, 인민넷, 동방넷과 한국측의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KBS, MBC , SBS, 한국연합뉴스, 매일경제신문, 문화일보, 서울신문, 한국일보 등 30여개 주류언론의 40여명 대표들이 "중한관계 및 동아시아 평화와 발전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언론의 역할"등 의제를 둘러싸고 리성적이고 깊이있는 토론을 진행했으며 광범하고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채명조 주임은 연설에서 지난해 6월,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과 박근혜 한국대통령이 베이징에서 성공적으로 회담하고 중한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충실히 하는 것과 관련해 일련의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1년래 중한 쌍방은 량국 수반이 달성한 공통인식을 적극 실행했으며 량국 친선협력을 추동해 일련의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채명조 주임은 언론은 소식전파의 매개체이고 문화교류의 사절이라면서 양국친선관계발전에서 대체할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한관계가 오늘날 이러한 성과를 거둔것은 양국 언론의 공동의 노력과 갈라놓을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중 차관은 연설에서 중한고위언론인포럼이 2009년부터 량국에서 번갈아 열리면서 체제화를 실현했으며 정치와 외교, 정보, 문화 등 령역에서의 량국간 상호 리해와 신뢰를 증진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표시했다.
중한고위언론인포럼은 량국 주류언론 책임자들로 하여금 쌍방의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를 둘러싸고 리성적이고 깊이있는 토론을 진행하는것을 고무하고 량국 언론의 상호 신뢰와 실무협력을 강화하며 중한친선관계의 기초를 한층 다지고 중한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깊이있는 발전을 추진하는데 조화로운 여론적 분위기를 마련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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