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강 온주 이상한 "빨간 강" 나타나, 주변 화학공업기업 없어

2014년 07월 25일 15:3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절강 온주 이상한 "빨간 강" 나타나, 주변 화학공업기업 없어

24일 아침, 절강 온주 창남현의 한 마을에 이상한 현상이 나타났는데 신미주내하(新美洲内河)의 강물이 하루저녁에 피와 같은 빨간 색으로 변했다. 현지 촌민의 소개에 의하면 아침 4-5시 사이에도 강물은 정상이였는데 6시가 되니 강물이 빨간 색으로 되기 시작하여 마치도 피와 같았는바 예전에 이런 현상이 나타난적이 없었다고 한다. 기자의 관찰에 의하면 오염된 강물의 구간은 대개 200-300m 되고 강변에는 생활쓰레기가 비교적 많았다. 주변에는 일부 주민구와 한 농업무역시장외에 화학공업기업 같은것이 없었다. 현지 환경보호무문은 한창 이 현상의 구체적원인을 조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