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 응급 예비 수자원, 주민들의 생활용수 우선 보장
2014년 08월 04일 10:3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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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내몽골 기상국이 올 들어 첫 가뭄 황색 조기경보를 반포하였다.
앞으로 10일내 대부분 가뭄지구는 비가 내리지 않고 35도이상 고온 날씨가 지속되여 가뭄 현상이 심해지고 전 자치구 가뭄 면적은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7월 하순이래, 내몽골 대부분 지역은 기온이 비교적 높고 강우량이 적었다. 중서부 대부분지구의 가뭄이 비교적 엄중하고 동부 부분적 지구에도 가뭄 현상이 나타났다.
수치에 따르면 7월 31일까지 중서부 목축구 가뭄 면적은 24만6천평방키로메터에 달한다.
7월 30일까지 가뭄으로 내몽골 7개 맹과 시 38개 기, 현, 구의 백30만명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백79개 저수지 물이 마르고 초원 피해면적은 천9백여키로헥타르에 달하며 39만명 주민과 백68만마리 가축이 식용수난을 겪고 있다.
자치구 당위원회 정부의 배치에 따라 현재 가뭄이 엄중한 지구는 응급 예비용 수자원을 가동하고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생활용수와 가축들의 식용수 문제를 보장하였다.
각지에서는 기상부문과의 련결을 밀접히 하고 유리한 날씨 조건을 리용해 인공 강우 작업으로 가뭄을 완화시키려 계획하고 있다.